수요미식회 융드립커피, 클래식 카푸치노 용산 헬카페
수요미식회 커피편
너무 개성있어서 호기심이 생긴
커피숍이 있다.
용산의 헬카페인데
융드립커피와 클래식 카푸치노가
대표메뉴라고 한다.
카페 이름이 헬...
무슨 사연이 있을까?
ㅎㅎ
헬카페는 두명의 바리스타가 하는데
한명은 융드립 전문이고
한명은 카푸치노 전문이라고 한다.
이 둘은 목사님의 아들, 그리고 천주교인이라고 하는데
천국을 만들지 못한다면 지옥까지 가본다라는 뜻으로
카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ㅎㅎ
핑크 에스프레소 기계
멋있다.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클래식 카푸치노
디자이너 황재근이 최고의 맛이라며
극찬을 했다.
융드립커피는 원두의 오일성분이 같이 추출되는 커피추출 방법이라고 한다.
융드립커피를 아이스로 먹으면 이렇게
이쁜 잔에 주는데
얼음도 이쁘다.
ㅎㅎ
헬카페 융드립커피맛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