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능 / / 2016. 2. 20. 11:23

수요미식회 냄새없이 깔끔한 백암순대 용인 제일식당

수요미식회 냄새없이 깔끔한 백암순대 용인 제일식당




수요미식회 여자들도 잘 먹을수 있다는

냄새없이 깔끔한 백암순대 음식점

용인 제일식당.


이번에 수요미식회에 나온 순대집들이

다들 개성이 있어서 사람들마다

좋아하는것이 조금씩 차이는 있더군요.


그중에서 젊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순대국집으로

용인 제일식당을 뽑았습니다.



채소를 넣어 담백한 맛의 백암순대

평소 보던 순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순대

순대라기 보다는 만두같은 느낌도 조금 나네요.



그리고 순대국

돼지머리 육수로 맛을 냈다고 하는데

정말 깔끔하고 돼지냄새도 적어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직 순댓국집 딸 루나

루나 외할머니와 어머니께서

순댓국집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순대맛에 대해서 일각연이 있다는 루나



루나가 극찬한 백암순대와 순대국







순대와 순댓국을 잘 못먹는 멤버들을 데리고

가고 싶다는 루나.ㅎㅎ

착하다^^



신동엽씨는 가서 술을 많이 드셨다는

후문...

ㅎㅎ



신동엽씨 술도 좋지만 음식부터 맛을보고^^

술을 드시기를...ㅎㅎ





제일식당은 모둠순대를 시키면

오소리감투와 백암순대 두가지만 나온다는데요.


원래 이름은 오소리 순대라고 했는데

오소리로 만든 순대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모둠순대라고 바꿨다고 하네요. ㅎㅎ



순대속에 양배추를 많이 넣은것이 특징이네요.




여성분들이 반한 깍두기

달달한 맛이라고 합니다. ㅎㅎ



나이드신 황교익씨는 삭은맛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여자들도 부담없이 갈만한 제일식당.

순대국 못먹는 여성분들도 많은데

한번 데려가보는것도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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